평택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개소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3월 7일(월)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르플로랑 아파트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개소했습니다.
평택시에서 2번째로 개소된 평택시공동육아 나눔터는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으로 놀이 공간 제공, 가족돌봄 품앗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둔 평택시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및 네이버 검색과 예약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한편,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과 돌봄 공동체 조성 등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평택시 가족센터 서부분관 운영

평택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서부복지타운 3층에서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서부분관은 강의실, 상담실, 언어발달실 등 6개의 실을 갖추고 있고, 평택 관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해 해금교실, 초등학습교실,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가족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그동안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 북부권역에 위치해 있어 서부권역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서부분관 운영을 통해 센터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진 만큼 서부권역 다양한 가족들의 사회참여와 복지욕구 충족의 기회가 보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한편,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영화관람 행사

평택시가족센터는 5월 11일(수) 관내 다양한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CGV평택고덕점에서‘우리가족 영화보러 간 DAY!’를 진행하였 습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화관 나들이도 쉽지 않았던 가족들에게 즐거운 여가문화생활을 함께하며 가족 간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가 되도록 마련하 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나 안전 하고 쾌적한 관람이 되도록 상영관 및 상영 시간을 분산하여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였 습니다. 영화관람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코로나로 몇 년째 집에만 있었는데 딸아이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선물 같은 서프라이즈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긍정 적인 소감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가족 센터는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제공하여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