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비대면 전통민화족자 만들기 ‘몸은 멀리 마음은 더 가까이’

팽성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9월 21일(수)부터 10월 30일(금)까지 비대면·비접촉 프로그램 ‘전통민화족자 만들기’를 실시 하였습니다. 참여 어르신 가정으로 우편 발송 및 1:1 대면을 통해 재료를 전달해드렸으며, 가정 내에서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작품 인증 사진으로 온라인 작품사진 전시회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는 말씀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향후 비대면 비접촉 프로그램 2탄, ‘버섯 키우기 키트 및 나만의 요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0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집 김치를 부탁해!’

팽성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우리집 김치를 부탁해!’를 진행했습니다. 팽성노인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안내해 드렸고 감사하게도 11월 10일(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와 팽성읍새마을 부녀회회장단(회장 유미경)의 참여로 갓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 김치는 11일(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총 50가 정에 전달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복지관에서 김치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 고맙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