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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평택시를 “그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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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이 휴관하면서 아동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동학대 방임의 경우가 늘어나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아동학대가 심각해 지고 있어 평택시 아동 유관기관이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들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 인식시키기 위해서 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아동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아이가 행복한 평택시를 ‘그리다’』를 진행하였다.
11월 3일(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1월 13일(토)~11월 20일(토)까지 아동학대 예방 주간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각 기관이 교육, 상담, 체험, 캠페인, 전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지녀-부모간의 따뜻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자는데 목적을 두고자 세이브도칠드런의 후원으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와 평택시 아동 1,000명이 ‘가장 듣고 싶은말’ ‘들으면 힘이 되는 말’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평택복지재단과 배다리도서관에서 함께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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